정보: 드라마 | 한국 | 95 분 | 개봉 2013-04-18 | 평가: ★★★★★☆☆ |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최승호 출연: 마동석 (이장호 역), 이승연 (김미현 역), 민지현 (정지희 역), 서태화 (이성렬 역) ... 등등
이 영화는 고(故) 장자연씨에 대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영화라고 한다.
아마도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연예계 성상납 문제는 과거에도 지금에 와서도
정말 그 진실이 무엇인가 그안의 내막은 아직도 확실하게 밝혀지고 있지 않다고 한다.
스크린속에 보여지는 화려함이 다가 아니라는 말들이 떠오르게 된다. 허울 좋은 껍데기속에 감쳐진 연예계가
처한 현실이라는게 이렇다고 생각하니 답답한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만 들게 된다. 겉으로 보여지는 그들의 삶은
화려할지 몰라도 보여지지 않는 어두운 부분은 우울한 삶이 아닐까...
타버릴지도 모르는데 불속으로 뛰어드는 불나방 같은 삶
물론 모든 연예인들이 그렇게 무모하게 그런 삶을 살 것이라고 생각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부와 권력 속에 자리 잡혀 있는 관례적인 행사처럼 이루어지는 부당한 일들은 오늘날 우리의
현실속에 어느새인가 뿌리 깊이 자리잡혀 있다는건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부와 권력 속에 자리 잡혀 있는 관례적인 행사처럼 이루어지는 부당한 일들은 오늘날 우리의
현실속에 어느새인가 뿌리 깊이 자리잡혀 있다는건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영화의 내용은 한 여배우의 자살 사건을 시작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그녀는 왜 그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 했을까? 꼭 그래야만 했나.. 생각을 잠시 해본다.
우리는 솔직히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해서 보여지는 화려한 부분만 알고 있을뿐
그안에 어두운 부분은 짐작만 하고 있을 것이다
이 영화는 한 여배우가 자살한 후 그비극 속의 감쳐져 있는 진실을 파헤쳐 정의를 알리고자 하는 한 여검사와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기자... 이 두사람이 자살한 그녀의 부당한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이다. 하지만 그 진실을 감추기 위해 방해하는 수많은 거짓들은
진실을 점점 더 감추어 버린다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기자... 이 두사람이 자살한 그녀의 부당한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이다. 하지만 그 진실을 감추기 위해 방해하는 수많은 거짓들은
진실을 점점 더 감추어 버린다
우리는 잠시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왜 그들은 진실을 숨겨야만 했을까 한 여배우의 삶이 아니 한 인간의 삶이 그렇게
그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인가.. 인간이라면 적어도 죄책감이라는게 있어야 하는데..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갖는 그들 또한 한 집안에 가장 소중한 사람 일텐데 말이다.
힘 있는 자들이 자신의 추악한 모습들을 감추기 위해 한 사람의 삶을 망가트리면서까지
감추려는 진실들은.... 이영화에서는 진실이 힘있는 자들이 내뱉는 거짓 속에 숨어버리게 된다.
왜 그들은 진실을 숨겨야만 했을까 한 여배우의 삶이 아니 한 인간의 삶이 그렇게
그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인가.. 인간이라면 적어도 죄책감이라는게 있어야 하는데..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갖는 그들 또한 한 집안에 가장 소중한 사람 일텐데 말이다.
힘 있는 자들이 자신의 추악한 모습들을 감추기 위해 한 사람의 삶을 망가트리면서까지
감추려는 진실들은.... 이영화에서는 진실이 힘있는 자들이 내뱉는 거짓 속에 숨어버리게 된다.
이 영화를 보는내내 안타까운 마음과 분노라는 이두가지가 생각이 들면서
몇년전에 실제 있었던 고(故) 장자연씨 사건이 잠시 생각이 난다
그 사건은 몇가지 사실만 밝혀 졌을 뿐이지 시간이 점점 흘러 가면서 사건의 내막속에
가해자들은 모두 감추어져 버렸다는건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몇년전에 실제 있었던 고(故) 장자연씨 사건이 잠시 생각이 난다
그 사건은 몇가지 사실만 밝혀 졌을 뿐이지 시간이 점점 흘러 가면서 사건의 내막속에
가해자들은 모두 감추어져 버렸다는건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지금도 어디서인가 행해지고 있을지 모르는 이런일들이 정말 안타까울 뿐이다....
Posted By JeEtT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