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바로가기

    
스크린·여행·2/º··T V • 이야기   Posted by TheDreaming 

연애조작단: 시라노 (2013) 1회

 

 

 


연애조작단: 시라노

정보
tvN | 월, 화 23시 00분 | 2013-05-27 ~ 2013-07-16
출연
이종혁, 수영, 이천희, 홍종현, 조윤우
소개
$tagfilter.filter($tmp)
글쓴이 평점  


방영정보: tvN 월,화 드라마 23시 00분 | 제작: 강경훈(연출) 신재원(극본) 평가: ★★★★★☆☆
출연: 이종혁 (서병훈 역), 수영 (공민영 역), 이천희 (차승표 역), 홍종현 (무진 역), 조윤우 (아랑 역) 등등....
 
 
"눈과 혀를 즐겁게 하는 식사
코끝을 간지르는 꽃향기에 달콤한 와인까지... 셋팅은 완벽하다
이세상은 때와 장소가 중요한 일들이 무수히 많지만 과연 그 무엇을 이순간을 비할 수 있을까
바로 사랑을 고백하는 순간말이다 그고백의 순간에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절대 원칙 하나
진정한 사랑은 오로지 진심을 통해서만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
 
tvN이 원작인 영화<시라노: 연애조작단>와 웹툰<시라노 에이전시>를 바탕으로 하는 스토리에 드라마를 만들었다.
기존에 영화나 웹툰에서 보여주었던 설정이나 스토리가 재미 있었던 기억때문인지 드라마로 다시 접하게 된다는게
생각보다 기대이상이었다.
커플매니저인 공민영(수영님)은 회사에서 정해 놓은 회원등급을 무시하고 등급보다는 그사람의 진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감성적인 사람이다.
이세상에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이상이 로맨스라고 생각하는 그녀 공민영 ..
 
스토리에 시작은 그날도 항상 그래 왔듯이 하이클라스 등급인 A등급과 하위 등급인 F등급의 회원 소개팅을
주선하게 된다
왠지 오늘은 잘될것 같은 분위기.. 분위기는 무르 익고 드디어 상대에게 고백하는 그순간 ...
이게 왠일인가 A등급(이청아님)인 여자쪽에서 오히려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다른 사람에게 고백를 하는게 아닌가..
그 순간에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 수상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보이게 되는데....
 
분위기는 어느새 그들의 무대로 바뀌고 F등급(지진회님)회원은 결국은 A등급 회원(이청아님)인 여자분에게
보기 좋게 차인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 되버린다.
결국 F등급 회원을 위로 해주고 그자리를 떠나려고 이동하다가 공민영은 팀장의 전화를 받게된다..

길가에 서있는 낯선 차에 기대어 전화 받던 그녀는 실수로 차 뒷문을 열리게 만드는데..
그 순간 차안을 보게 되고 차안에서 A등급 회원 모습이 차안 장비중에 하나임 모니터에 비쳐져 있는걸 보게 된다.
그때 갑자기 나타난 무진(홍종현 님)을 보고 너무 놀라 당황해서 뒷걸음질하다가 넘어져 차에 부딪치게 되어 기절하게
되는 공민영(수영 님)...
 
몇시간이 흘렀을까 .. 그녀는 아주 낯설고 낯설은 장소에서 깨어나게 된다.
잠시후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 사람들을 마주하게 되고... 이들이 그동안 모아놓았던 정보와 자료들을 보고
이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가지고 놀았다고 생각한 나머지... 한참 동안 공민영과 시라노 에이전시 리더 서병훈이 
서로에 생각과 가치관에 차이때문에 갈등하게 되어 말다툼을 하게 되는데.... 
 
사랑을 이루게 해준다는 설립취지를 들려주는....  서병훈(이종혁님)은 공민영에게 스카웃 제의를 하게 된다.
결국에는 공민영은 고민끝에 연애조작단에 들어가게 되고, 팀에 합류를 하자마자 공민영은 첫 의뢰인을 받게 되고,
첫 의뢰건은 수의사 진준혁(임형준 님)이 짝사랑하는 사람과의 연애를 성공시키는 일... 
이름하여 연애조작 작전명 '하드보일드 닥터J'를 수행하게 되는데.. 과연 그들은 이작전을 성공 시킬 수 있을 것인가...
팀에 리더인 병훈이 공민영하고 첫번째 조사후.. 이번건은 아주 어렵다고 이미 말을 했는데...
 
사랑에 가치을 감성적으로 생각하는 커플매니저 였던 공민영과 사랑에 가치을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서병훈 그리고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 나머지 사람들... 그들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 된다..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서 연애에 성공하게 도와준다는 설정과 연애에 성공하기 위해서 사전 조사하는
과정들이 재미있었다.
요즘들어서 느끼는건데 공중파에서 방송하는 드라마들이 왠지 식상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설정을 갖는 드라마... 왠지 모르게 앞으로에 스토리가 더욱더 궁금해지기 시작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공중파도 이러한 노력이 더욱더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 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Related Posts Plugin for WordPress, Blogger...
Posted By JeEtTu^

 , 
BLOG main image
The Return Of Italo·Disco And Euro·Beat.. Forever Eurodance.

···· Pump Up The Volume ...!!!
┌──────────── ♥
│···· Welcome To......
│The Second A Love Nest ..
└─────┬┬─────····

Knock, And it Shall Be Opened  To You ....  

관리자    글쓰기
 NOTICE  ·································

카테고리

전체보기 (1390)
내··꺼··들 (95)
Special···영상&♬ (3)
X-ⓜaS···영상&♬ (8)
♬&영상····S1 관 (218)
♬&영상····S2 관 (63)
60~80년대♬&영상 (229)
90년대·······♬&영상 (281)
2000년대···♬&영상 (158)
♬·산·책··2 관 (15)
♬Albums·Cover (15)
감동&엽기&공감 (4)
용어사전 (0)
디 자 인 (0)
스크린·여행·1 (195)
사 진 들 (0)
스크린·여행·2 (40)
☆~유명인들 (49)
뉴스+정보+지식 (8)
WALLPAPER···◎ (8)
HomE··ⓢtudY (0)
T·S··BLOG·TⓘP (0)
민간&응급처치법 (1)
내꺼·보물창고ごご (0)

달력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istory! 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
Total :
Today :   /  Yesterday :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