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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2 관/º··MusicStory   Posted by TheDreaming 

죽음을 부르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

죽음을 부르는 음악 - 검은일요일  

 

본래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하고 때론 감동에 젖게 한다. 그런데 그곡조가 너무나 슬퍼 듣는 이를 죽음으로 이끌었던 음악이 있었다. 

프랑스의 루란스차르스가 1932년에 작곡한 "검은 일요일"이라는 작품은 13년 동안 무려 1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마귀의 요청서"라고 불리기까지 했다. 

이 음악의 첫 희생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사는 한 청년이었다. 

그는 부다페스트의 어느 술집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밴드가 연주하는 "검은 일요일"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 음악이끝나자, 맥주를 한모금 들이킨 그청년은 갑자기 권총을 꺼내 자신의 관자놀이를 쏘았다. 경찰이 달려왔을때는 이미목숨이 끓어진 뒤였다. 청년의 왼손에는 "검은일요일"의 악보가 주어져 있었는데,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씌어 있었다. 

"나는 이슬픈감정을 억누를수가 없다. 만일 내가 죽는다면 바로 이음악 때문이다." 

이소문을 들은 한 호기심이 많은 미국아가씨는 친구에게 "검은일요일"이 수록된 레코드를 빌려 집에 왔다. 이튼날 사람들은 그녀가 침실에 숨져 있는 있는것을 발견했는데, 그녀는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겼다. 

"이곡은 너무 슬퍼 더이상 들을수가 없어요."검은일요일 을 장례식에서 연주해주세요." 

미국 워싱턴에 사는 한 피아니스트는 어느 일요일 모임에 초청을 받았다. 그런데 그날 모임에서 한 참석자의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숨을 거두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자 사람들은 "검은일요일"을 애도의 곡으로 연주해 줄것을 요청했다. 이음악에 대한 소문을 들어 잘알고 있던 피아니스트는 처음에는 완강히 거절했으나, 사람들의 간청에 못이겨 결국 연주하고 말았다. 그후 피아니스트는 더이상 피아노 앞에 앉아 연주하지 못했는데, 의사들은 그가 비애감에 빠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마르세유에는 평생을 기타 연주로 보낸 70세 노인이 살고 있었다. 
어느날 친구집에서 "검은일요일"의 악보를 본 그는 어떤곡인가 하는 궁금증이 발동해 집으로 돌아와 그곡을 연주해 보았다. 그 또한 슬픈을 이기지못해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죽고 말았다. 

작곡가, 심리학자, 정신분석학자 등 많은 사람들이 이곡에 대해 연구했으나 그원인을 밝혀 낼수 없었다.

"검은 일요일"을 듣고 자살하려다 실패한 어느 청년은 이렇게 말했다. 

"이곡을 들으니까 갑자기 정신세계가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하루 빨리 삶을 마감하고 새로운 안식처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된거죠." 


이 음악을 듣고 목숨을 끓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영국 미국 프랑스 스페인 등 여러나라의 방송국에서는 특별회의를 열어 "검은일요일"을 더이상 방송하지 말 것을 전 세계에 호소했다. 

결국 "마귀요청서"라고 불러진 "검은 일요일"의 악보는 1945년에 이르러서 모두 사라졌다. 작곡가 루란스 차르스는 임종전에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검은 일요일"이 이처럼 재난을 줄지를 몰랐소, 하나님께 가면 나를 처벌하라고 요청하겠소!"

 

 

 

글루미썬데이(Gloomy sunday)

60년동안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의 노래 "글루미 썬데이"

하나,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콘서트

1936년 4월 30일, 프랑스의 파리, 세계적인 레이 벤츄라 오케스트라 콘서트홀, 
'글루미선데이(우울한 일요일)'를 연주하던 단원들은 드럼 연주자의 권총 자살을 시작으로 거의 모든 단원들이 자살을 했으며.. 결국에는 연주가 끝난 후 한사람도 남아있지 않았다. 


둘, 수백명을 자살하게 한 미스테리의 노래

레코드로 발매된 당시 8주만에 헝가리에서 이 노래를 듣고 187명이 자살했다. 
뉴욕타임즈는 '수백명을 자살하게 한 노래'라는 헤드라인으로 특집기사를 실었다. 
'글루미 썬데이 클럽'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코코 샤넬은 이 노래에서 영감을 얻어 '피치블랙-죽음의 화장품'을 출시했다. 


셋, 비운의 천재 작곡가, 레조 세레스

작곡가 레조 세레스에 대해 알려진 사실은 그가 레스토랑에서 피아노를 연주했으며 유머가 풍부했고 왜소한 체구의 소유자였다는 것, 그리고 그에겐 아름다운 연인 헬렌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헬렌은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꼽혔다. 
레조는 헬렌이 자신을 떠나가자 실연의 아픔을 견딜 수 없었고 그때 작곡한 노래가 바로 '글루미 썬데이'였다. 그는 그 노래를 작곡한 후 손가락이 점점 굳어져 마침내는 두 손가락만으로 피아노 연주를 해야 했고 악보조차 읽을 수 없었다. 1968년 겨울, 고소 공포증이 있어 높은 곳에 설 수조차 없던 그였지만 기이하게도 고층 아파트에서 몸을 던져 자살했다. 죽음의 순간, 그 또한 '글루미 썬데이'를 듣고 있었다. 



넷, '글루미 썬데이'와 사랑에 빠진 뮤지션들

빌리 할리데이, 루이 암스트롱,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지미 위더스푼, 
애타 존스, 엘비스 코스텔로, 레이 찬스, 모리스 쉬발리에, 톰 존스, 셸리 만, 사라 맥라클란,
시네이드 오코너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의 뮤지션들이 이 노래를 애창했었다


이게 글루미 선데이에 대한 네가지 얽힌 스토리이다..

 

헝가리 작곡가 레조 세레스가 1935년 만들었다는 `글루미썬데이(Gloomy sunday)'. 빌리 할리데이, 루이 암스트롱, 레이 찰스등이 불러 귀에 익은 이 노래는 삶의 슬픔에 빠져있는 이들을 죽음으로 이끌었다 해서 저주받은 명곡으로 불린다. 이 노래를 듣고 전세계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이 자살했고, 한 오케스트라는 이 곡을 연주하는 중에 연주자들이 목숨을 끊었다고 전해진다. 

뉴욕타임즈는 이에 '수백 명을 자살하게 한 노래'라는 헤드라인으로 특집기사를 실었다


많은 사람들이 자살하자.. 뒤늦게 사태 파악을 한.. 정부측에서는 그 앨범을 모두 사장시켰다고 한다.

 

노래 한 곡에 담긴 메시지는 깊고도 오묘하다. 우울한 일요일(Gloomy Sunday)은 라디오 전파를 타고, 유럽 청년들의 가슴을 불살랐다. '자살의 송가' 라는 애칭을 지닌 '글루미 선데이'와 이 노래를 둘러싼 실제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이 영화는 1935년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영화보다 더 영화처럼 살았던 매혹적인 여인과 그녀를 사랑한 세 남자의 비극의 파노라마를 드라마틱하게 펼치고 있다. 
우울한 일요일 내 시간은 헛되이 떠도네 가장 사랑스러운 것은 그림자들 헤일 수 없이 수많은 하얀 꽃들과 함께 내가 머무네 검은 슬픔의 벤치가 당신을 데려갈 때까지 결코 그대를 깨우지 않으리 천사는 다시 그대를 돌려주지 않을 거야 내가 당신 곁에 머문다면 천사는 분노할까? 

우울한 일요일 내가 흘려보낸 그림자들과 함께 내 마음은 모든 것을 끝내려 하네 곧 촛불과 기도가 다가올 거야 그러나 아무도 눈물 흘리지 않기를… 나는 기쁘게 떠나간다네 죽음은 꿈이 아니리 죽음 안에서 나는 당신에게 소홀하지 않네 내 영혼의 마지막 호흡으로 당신을 축복하리 우울한 일요일 꿈꿀 뿐, 나는 깨어나 잠든 당신을 보는 꿈을 꿀 뿐…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나는 소망하네 내 꿈이 당신을 유혹하지 않기를… 내 마음이 속삭이네 내가 당신을 얼마나 간절히 갈망하는지… 레조 세레스가 이 노래를 작곡한 연대는 1935년 겨울, 그러나 이 영화는 2차대전이 배경이라는 데 사실성을 확보하고 있다. 2차대전이라는 시대 상황과 병행하여 '자살 송가'라는 애칭을 가진 '글루미 선데이'는 비로소 사실성을 획득한다. 

우울한 일요일은 비단 일요일에만 국한하는 것은 아니다. 일요일이란 주초이기도 하고 주말이기도 하다. 끝일 수도 있고 시작일 수도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연속'이라는 파생의미를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당대의 시대상황을 대변한다는 말이다. 더욱이 가장 즐거워야 할 일요일이 우울하다는 얘기는 그 이외의 날들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 
이 영화의 매력은 음악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노래를 듣던 한 노인의 죽음으로 출발하여 과거를 거스르는 이야기 구조가 암시하듯 무엇인가 감추고 있다. 사랑의 환희와 비극적 파국을 보여주던 영화는 60년의 시간을 소급하면서 마지막 엔딩을 반전으로 맺는다. 롤프 슈벨 감독은 '글루미 선데이'가 작곡되어 라디오 전파를 타던 당시의 상황을 영상화하는 대신 노래에 얽힌 사연을 엮어 저주받은 음악을 화면으로 옮겨놓았다.

노래에서 풀어낸 신비적 이미지를 택하고 거기에 네 연인의 운명적인 사랑을 담았다. 롤프 슈벨 감독은 '글루미 선데이'를 영화의 테마 음악으로 사용했을 뿐 아니라, 음악에서 풀어낼 수 있는 분위기와 상상력을 차용해 한 편의 멋진 영화를 만들어 낸 것. 이렇듯 음악은 테마 음악으로 사용될 뿐 아니라, 감독의 머릿 속을 감아돌면서 창작의 모티브를 제공하기도 한다.

 

 


블랙사바스( Black Sabbath)

Black Sabbath는 1968 영국의 버밍햄에서 결성되 70~80년대를 풍미했던 밴드이다. 보컬의 Ozzy Osbourne은 물론이고, Elf 와 Ritchie Blackmore의 Rainbow에서 보컬로 활동하던 Ronnie James Dio, Deep Purple의 보컬 Ian Gillan, 키타 Glen Hughes, 후에 오지오스본 밴드의 베이스 Bob Daisley, 또 드럼의 교과서 Cozy Powell 역시 이 위대한 Black Sabbath를 거쳐간 거물들이다 . Deep Purple과 Led Zeppline과는 거의 동년배로 서로 교류도 많았지만 데뷔가 늦었다. 이들 사운드가 Deep 과 Led 과의 다른점은 묵직함이라 할 수있다. 이들의 또다른 점은 앨범 자켓만 봐도 느낄 수 있듯이 악마, 십자가, 천국과 지옥, 피, 담배 피우는 천사 등 음악을 듣기전부터 심각해지지 않을 수 없다. 내가보기엔 Deep과 Led가 락의 시조라면 Black Sabbath는 메탈의 시조다. 80년대 이전에는 Black Sabbath도 메탈의 사운드는 나타나지 않는다. 오지 오스본이 나간 후 Black Sabbath는 디오를 영입하면서 Heaven & Hell 앨범을 내놓는데, 이 앨범을 메탈의 초석으로 보는 것이다. 70년대의 Def Leppard, Judas Priest 등을 필두로 80년도에 Ozzy Osbourne, Dio, Quiet Riot, Bon jovi 등의 ***l에 있어서 춘추전국시대를 맡게된다. 메탈은 나중에 이들을 설명할 때 설명되겠지만 Black Sabbath가 이들에게 주는 의미는 클것이 분명하다. Black Sabbath가 락음악, 메탈에 악영향을 끼친부분도 많다. 락음악이 종교와 연류되어 악마를 숭상한다거나, 자살을 유도한다거나, 락을 들으면 애가 이상해지고, Black Sabbath의 음악을 듣고 자살한 아이도 많았다고 한다. 레코드를 꺼꾸로 듣고(Back Reverse) 자살하라는 메세지가 담겨있다고 믿고 자살을 했다나 어쨌다나..마치 서태지의 아이들의 '피가 모자라'사건의 원조라고 보면 되겠다.

 

 

 

자료출처: 지식인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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