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ktor Zoil -> Bom De De Bom Bom

 

 

Released: 2004
Genre: Electronic, Jazz
Style: Jazzdance, Easy Lis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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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De De Bom Bom\n

아티스트

Doktor Zoil

앨범명

Riviera Boogie

발매

200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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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tor Zoil -> Riviera Boogie (2004)

 

01. Here Comes the Doktor
02. A Banda
03. Cha Cha Cha Della Segretaria
04. Monsieur Bugalu'
05. Bom De De Bom Bom
06. Rap' N Roll Paradise
07. Spooky
08. I Don't Believe
09. Besame Mucho
10. Kammamuri's Dream Part 1 & 2
11. Perfect Relaxation
12. Grovey Monkey 

 

 

p.s/

 

Doktor Zoil

Real Name: Giulio Aloisi

Giulio Aloisi는 1960~70년대 이탈리아 패션 및 음악을 모티브로 하는 감각적인 사운드를 통해 전 세계 클럽음악 마니아 사이에서 가장 키치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DJ그룹으로 탄탄한 평가를 받아온 3인조 일렉트로닉 밴드 VIP200의 리더이었다. 복고적인 감성과 형태를 아우르는 탁월한 감각은 일본 시부야계 아티스트들이 가장 함께 작업하고 싶은 클럽DJ 0순위라는 평가가 쉽게 이해가 될정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한 스타일러쉬 뮤직의 선두주자로 불리우고 있는 VIP200의 리더였던 Giulio Aloisi가 Dokot Zoil 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Doktor Zoil이란 이름은, 이미 일본 시부야계의 대표적인 클럽음악 전문레이블 램블링사의 컴필레이션 앨범 "I Was A Yeh Yeh Girl 2" 중 'Kammamuri's Dream' 이란 곡을 통해 공개된 적이 있었으며, VIP200 및 시부야계 일렉트로닉 뮤직 마니아들의 입소문속에 알려져 마침내 정규앨범까지 발매하게 된다. 

이곡은 2004년 Doktor Zoil의 정규앨범으로서 첫 데뷔 앨범에 수록곡으로...  국내에서는 원빈의 LG 디카폰 CF "고흐의 방" 편 배경음악으로 아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솔직히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이 음악을 BGM으로 구입한 것을 보니.. 왠지 모르게 끌리는게 있었나 보다. 아무튼 처음 접하게 된건 일렉트로닉 음악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갖고 있었던 아는 지인분이 이음악을 추천해주게 되어 알게 되었던걸로 기억하고 있다. 그냥 가끔 들어보면 ..그냥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기도 하다...^^;;